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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에 복합기 설치하러 방문했습니다. 노트북과 PC 렌탈이 늘고 복합기는 주춤하는 분위기 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사태 이후 상황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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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학원이나 일반 소규모 학원들은 확진자가 늘어나게 되서

수업을 할 수 없게 되었고 다시 확진자가 줄어서 다시 학원에 갈 수 있게 되었지만 다시 원래 정원의

학생들 보다 적은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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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미술 학원등은 더 심한 타격이 있는걸로 들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렌탈비용도 납부하지

못하는 학원도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복합기를 렌탈하게 되면 월 말일즈음 사용매수를 카운트 하게 됩니다.

계약서를 작성할때 월 예상 사용매수를 약정을 하고 그 사용 매수 만큼 월 렌탈료를 납부하기로 계약을 하기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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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매수를 확인하기 위해 연락을 하면 정말 집에서 사용한 것 마냥 적게 사용하는 학원들이

있습니다. 사용하고 싶어도 학생들이 나오지 못하니 그런 상황이 생기는 건데요.

복합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소연 하면서 렌탈료를 좀 깎아 달라는 원장님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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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운영상황이 좋지 않은건데요.

빨리 이 어려운 시기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복합기는 예전보다 문의는 줄었지만 새로운 일을 시작을 하거나 타 지역에서 이사를 하거나

하는경우 저희에게 문의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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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 보면 문서를 보낼때 팩스를 보내거나 메일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캔을 해야 하거나 팩스로 보내야 할때가 간혹 있는데 드물게 필요하다고 해서 없이 지내다 보면

필요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공장들은 보면 지역 외각에 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산업단지가 아닌경우 주위에 교류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사무기기들은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복합기 설치를 위해 방문했습니다. 사무실은 공장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장내부에 많은 인원이 있는곳도 있고 서너명이 근무하는 곳도 있습니다. 1층으로 된 곳도 있지만

계단식으로 된곳도 있습니다.

공장들은 대부분 천장이 높아서 다양한 형태로 사용을 하는거 같습니다.

설치는 어렵지 않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설치 장소도 고민하지 않았고

인터넷도 사용중이고 전화도 개통이 되어 있어서 연결만 하면 끝나는 작업이였습니다.

아마도 이전에 공장을 사용하던 업체의 배치와 동일했나 봅니다. 사용인원도 비슷해서 책상 배치도 비슷해서

복합기 설치하는 곳도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복합기 산업도 침체인듯 합니다.

제조업체들도 아마 상당히 타격이 있을듯 합니다.

점점 사람들과 접촉을 꺼려하게 되어 지는 요즘 점점 비대면 관련 사업이 발전하기라 봅니다.

그래도 또다른 대안이 생길것이고 우리는 그 방향을 새롭게 찾아 나아갈것입니다.